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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0] |etc| SONY VPCZ217GK/X 가져왔습니다.


결국에는 압구정동에서 업어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아이폰으로 직었는데 앞에 있던 커플이 자기 여자친구 다리 찍는줄알고 폰을 슬쩍슬쩍 보더라고요...(저는 인터넷중이었습니다.) 가뜩이나「3G」도 느려서 짜증났는데... 다음부터는 폰 들고서 해야겠네요.
업어온지는 2일 됬네요... 지난주 금요일(2011년 8월 5일) 추가금으로 마우스도 바꿀수 있었지만 그립감이 최악이더군요... 그래서 원래 주던거 받았습니다...그리고「블루투스」도 간김에 샀고요...
지금 도서관에서 글을 쓰는데 인천공항에서 컴 하는 느낌이네요... 작업이라고는 비주얼스튜디오 설치하고 오와라이「라멘즈」보면서 글쓰는 것이 전부인데요... 비행기가 떳다 말았다하네요... 소음이...



지금 노이즈 켄슬링으로 하는데도 소음이 들리네요...
최악이었던 키감은 저한텐 아주 좋고요... 물론 오른쪽 쉬프트는 불편... 키보드 백라이트도 상당히 럭셜리 하고요.
부드러운 컴퓨팅, 그리고 엄청빠른 부팅... 메모리테스트며 뭐 다 스킵 하는 느낌이에요. 켜자마자 윈도우가 모이는 애니메이션이... 사시면 후회 안하실 것 입니다.
압구정동에서는「제 2세대 Z」구하기 힘들거라 하더군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젰지만요.. 지금 이벤트인 노트북 가방은 받을 수 없다고도 하고요. 이번에 받은 파우치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