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GARNET CROW」을 접하게 된건「명탐정 코난」의 몫이 아주아주 컸습니다. 그 때 까지만 해도「aiko」나「Spitz」의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이 음악을 듣고 나서는 제 음악 세계가 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늦었지만 이 곡「夕立の庭」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今日買ったばかりのレコードを 오늘 레코드를 사자마자
抱えたままでいつものカフェ 감싸안은체 항상 가던 카페에
先送りした小さな幸福 빨리감기한 작은 행복
上昇気流の淡い日々 상승기류의 엷은 날 들과
無いものねだりの毎日が 없는 것을 조르는 매일이
振り返れば今 愛しくさえ思う 뒤돌아 보면 지금 귀엽게 마저 생각되
心に決めた事がある 마음 속에 정한 것이 있어
もう二度と君のせいで傷つかない 이제 두번 다시 너의 탓으로 상처받지 않아
海の底で目覚めるよう 바다 깊은 곳에서 눈뜰꺼야
遠い光を思い出してた 먼 빛을 생각해 냈었어.
あの日夕立の庭で 그날 노을이 비추는 정원에서
気づいてしまった事がある 눈치채버린 것이 있어.
変える事出来ない結末(ミライ)も 바꿀 수 없는 결말이
この世にはあること… 이 세상에는 있는 것을…
唐突に出会う運命と 갑작스러운 만남의 운명과
重ねてきた毎日を 곂쳐쌓아온 매일을
秤にかけ眺めてるバランス 저울에 올려 맞춰보는 밸런스 色んな想いが混ざり合って 많은 추억들이 뒤범벅이 되어
ただ涙みたいに止まらなかった 그냥,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
君の笑顔かき消して 너의 웃는 얼굴을 깨끗이 지우고
わずかな希望摘み取り去るよ 아주 작은 희망을 없애고 떠날꺼야.
あの日夕立は続き 그날의 노을은 영원히
まるで地球は頼りなくって 정말로 지구는 의지되지 않고
このまま宇宙(ソラ)の海に流れ出しそう 이대로 우주의 바다에 흘러 나갈 것 같아
きっと忘れられない 꼭 잊어버리지 않아
大切な日々を過ごしてる 소중한 날들을 지내고 있어.
幾度激しい雨の中 全てが流れても 몇번의 심한 빗속에 모든 것이 흘러간데도
夕立の庭で 노을이 비추는 정원에서
気づいてしまった事がある 눈치채버린 것이 있어.
変えること出来ない結末(ミライ)も 바꿀 수 없는 결말이
現世(コノヨ)にはあること… 이 세상에는 있는 것을…
限られた空間(トキ)の中 한정된 공간 속에
何を残せるだろう… 무엇을 남길까…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가 안되있어서 아마 이 글도 묻묻혀버릴거라 생각은 되지만 애니송 이외로의 첫곡으로 아주 적당한 것 같네요. 가사도 찾기 힘들었어요... 가사 또한 일본어 밖에 없어서 제멋대로 해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