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ong| ロビンソン - Spitz

Spitz는 참. 뭐랄까... 제 마음에 드는 노래를 부른다고 할까요? 봄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느낌에 노래... 물론 봄에 노래가 나왔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 많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물론 다른 J-pop보다는 좋아했답니다. Spitz의 노래 중에서도 순위를 놓고 비교 하자면 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노래 앞부분 전주 부분이 좀 짧았으면 하는 생각도 되네요. 빨리 가사가 나와줬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반복하는...

新しい季節は　なぜかせつない日日で
새로운 계절은 왠지 애절한 나들로

河原の道を自輾車で 走る君を追いかけた
강변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그대를 무심코 따라갔었어.

思い出のレコ-ドと 大げさなエピソードを
추억의 레코드와 과장된 에피소드를

疲れた肩にぶらさげてしかめづらまぶしそうに
지친 어깨에 위에 늘어뜨리고, 찌푸린 얼굴이 눈부신 듯이..

同じセリフ、同じ時
같은 대사 같은 시간에

思わず口にするような
생각 안한채 입에 담고 말하는 듯한

ありふれたこの魔法でつくり上げた
흔해 빠진 이 마법으로 만들어 냈어요.

誰もされない二人だけの國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우리 둘만의 나라

君の手を離さぬように
그대의 손을 놓지 않도록

大きな力で空に浮かべたら
나의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운다면

ルララ宇宙の風に乘る
"룰라라" 우주의 바람에 타요

片隅に捨てられて呼吸をやめない猫も
한쪽 구석에 버려졌지만 호흡을 멈추지 않는 고양이도

どこか似ている抱き上げて
어딘가 닮아 안아 올려서

無理やりにほほよせるよ
고양이가 싫어해도 볼을 대봐요

いつもの交差点で見上げた丸い窓は
늘 지나는 교차로에서 올려다 본 둥근 창문은

うす汚れてる
얇게 더럽혀져 있어요

ぎりぎりの三日月も僕を見てた
더럽혀진 창문을 통해 사라질 듯한 초승달도 나를 보고 있었죠

待ちぶせた夢のほとり驚いた君の瞳
기다린 꿈의 근처에서 놀란 그대의 눈동자에

そして僕ら今ここで生まれ變わるよ
우리들은 지금 여기서 다시 태어나요

誰もされない二人だけの國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우리 둘만의 나라

終わらない歌ばらまいて
끝나지 않는 노래 흩뿌리며

大きな力で空に浮かべたら
나의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운다면

ルララ宇宙の風に乘る
"룰라라" 우주의 바람에 타요

大きな力で空に浮かべたら
나의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운다면

ルララ宇宙の風に乘る
"룰라라" 우주의 바람에 타요

ルララ宇宙の風に乘る
"룰라라" 우주의 바람에 타요

가사 이해 불능... 그게 매력인지도 모르겠네요... 막 짜집기 한듯하면서도 그게 멋있게 느껴지는...